올해(2019년) 여름 금융 시장은
뜨거운 소식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 출처 : 연합뉴스 )
역사적 관계에서 비롯된 일본과의 무역 분쟁
( 출처 : 연합뉴스 )
끊임없이 동해로 날아드는 북한 발사체
( 출처 : 연합뉴스 )
코오롱 생명과학의 '인보사',
신라젠의 '펙사벡' 등
바이오산업을 덮친 악재들.
( 출처 : 중앙시사매거진 )
비교적 순조로운 상승을 보이던 상반기와는 달리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하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2019년 투자 성과도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연초 주가 지수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던 수익률은
3월 주된 투자종목(제약주)이 큰 반등을 보이면서 지수를 따라잡았습니다.
하반기 다양한 악재로 큰 하락을 보이면서
수익률은 -5% 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지난 2분기 좋은 실적을 보인
주투자종목의 상승으로
현재(2019년 8월 23일 마감) +2%의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
불안한 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생각을 합니다.
예상되는 악재와 상관없이
수익이 꾸준할 수 있는 산업,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업을 생각합니다.
시장에 다가오는 '소용돌이'를 피해갈 수 있는
'피난처'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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