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투자법을 접목하여

많은 수익을 거둔

<어메이징 박스이론>의 저자

'니콜라스 다비스'는 스스로를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라고 얘기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이투데이 )


재무제표와 기업 정보에서 가능성 있는 종목을 고르고,

주가 흐름을 살펴서 투자 시점을 잡습니다.


폭탄(망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피하고,

오르는 시점에 맞추어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도서 <투자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은

폭탄을 피하는 방법을 얘기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재무제표에 적힌 

이익이 진실된 것인지, 거짓인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분식 회계를 살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 참고 : 분식가능지수 )



"회계사의 눈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업계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라"


기업에 대한 분석과 업계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투자 종목을 선정하라 합니다.



재무제표 분석에서는

재무상태표(대차자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종합적으로 보는 법을 제시합니다.


"속임수에는 반드시 결함이 있다"


거짓된 이익을 적은 재무제표는

이상한 점이 있어서

살펴보면 '폭탄(부실기업)'을 가릴 수 있습니다.



최종 투자까지의 과정을

3단계 재무제표 분석으로 진행하기를 권합니다.


1. 기업 이미지 파악 : 애널리스트의 눈

2. 재무제표 분석 : 회계사의 눈

3. 투자 결정 : 투자자의 눈



저자는 재무제표의 이익의 진정성과

현재 가격을 비교하여 투자 판단 매트릭스 제시합니다.


책에서 얘기해주는 방법으로

재무제표의 진정성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적어도)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폭탄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투자의 반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