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에서 '가격'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통업은 '가격'이라는 경쟁 우위를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이미지 출처 : 11번가 )
국내 '최저가 보상제'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1997년 5월 분당점에서 '최저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산업정보포털 )
낮은 가격에 대한 전쟁은
모든 업종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제품의 원가를 낮춰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 회전율을 높여라 )
주식투자도 그렇습니다.
제품 원가(매수 가격)가 낮으면
가격 경쟁력(수익)을 확보하기 쉽습니다.
"잘 파는 것에 연연하지 마라.
매력적인 가격에 잘 사기만 하면
매도 가격이 다소 낮아도 투자성과는 괜찮다."
- 워런 버핏
적절한 매수 가격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분산 매수"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 행복한 은퇴 발전소 )
현 주가가 10000원인 주식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매수 적정 가격에서 3~5회에 걸쳐 가격의 변동을 보면서
나누어 매수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 가격을 낮출 수 있고,
가격이 상승하면, 이전 매수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주식을 할인가에 사고자 했습니다.
두려움에 빠져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나온 주식을 추천합니다.
( 출처 : KAPITALUST )
'싸다'는 판단은 적정 가격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적정 가격 판단은 주관적이어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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