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 벌써 2번이나 친환경 전기차 택시와 마주쳤습니다.
( 이미지 출처 : 교통신문 )
서울 전기차 택시는 2014년 9월 1일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 출처 : 모터그래프 )
많이 보급된 것은 아니어서 길에서 만나기는 어려웠습니다.
( 출처 : 조선 비즈 )
그런데, 올해는 2번이나 만났습니다.
"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출처 : 글로벌 이코노미 )
내연기관차의 자리를 조금씩 밀어내는 것 같습니다.
( 출처 : 중앙일보 )
전기차 시대의 도래로 예상되는 자동차 관련 산업 커다란 변화 5가지를 소개합니다.
( 출처 : 꺼꾸로 보는 백미러 )
1. 석유 에너지 소비와 세수의 변화
2. 자동차 정비 시장 규모 축소 ( 엔진, 변속기 등이 많은 부품이 사라짐 )
3. 자동차 보험 수가 하락 ( 정비료 하락에 따른 )
4. 대중교통 단가 인하 ( 에너지 비용 절감에 의한 )
5. 자동차 회사의 춘추전국 시대 ( 자동차 산업 진입 장벽이 낮아짐 )
산업 환경의 변화는 연관된 기업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입니다.
먼저, 정유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휘발유 대신 무엇을 생산해야 할까요?
정유에서 벗어난 곳에서 답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출처 : 프라임 경제 )
그리고, 주유소는 충전소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출처 : GS 칼텍스 미디어 허브 )
전기차에서는 없어지는 엔진과 구동장치 제조업체의 고민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새롭게 등장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배터리와 모터 등 전기차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 같습니다.
( 출처 : 여의도 경제 연구소 )
현대 사회의 변화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억에서도 희미해져가는 비디오 테이프.
( 출처 : YTN 뉴스 )
생산이 중단된 필름 카메라.
( 출처 : KBS 뉴스 )
그리고, 필름.
( 출처 : KBS 뉴스 )
다음 차례는 휘발유를 쓰는 내연기관차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
자유로운 연어는 세찬 강물은 거슬러 가도,
연결된 산업사회의 기업은 시대의 변화를 거슬러 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 > 기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 공유경제, '클라우드(Cloud)' 세상이 왔습니다. (0) | 2019.04.20 |
---|---|
인공지능은 주가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0) | 2019.04.14 |
최초의 분산원장 - 얍(Yap) 섬 (0) | 2018.12.11 |
XBRL 과 RPA, 회계 자동화 (0) | 2018.12.04 |
2018 미래 유망 기술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0) | 201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