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0 명이 참여한 AWS (Amazon Web Service)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샌프란시스코 IT 행사에 참석하는 느낌마저 드는 규모입니다.
국내 '클라우드(Cloud)' 시장 규모가 느껴집니다.
행사는 지난 4월 17일(수)과 4월 18일(목),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 출처 : 아마존닷컴 )
아마존 클라우드 환경인 AWS 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와 기술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빅데이터에 기반한
ML (Machine Learning), 딥러닝 사례 소개가 많았습니다.
( 출처 : 아마존닷컴 )
시계열 분석을 발전시킨 Amazon Forecast 와
개인화된 추천을 도와주는 Amazon Personalize 가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2000년 대 후반,
저명한 IT 미래학자 '니콜라스 카'는 발전소에 비유하며
'클라우드(Cloud)' 세상이 올 것임을 예견하였습니다.
( 출처 : 조선 비즈 )
10여년이 지난 2019년,
'니콜라스 카'의 예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 출처 : 조선 비즈 )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처럼
'클라우드(Cloud)'의 IT 환경은
현대 사회가 공유하는 사회간접자본입니다.
'IT 공유경제'라 할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클라우드로의 변화를 알지 못했음을 후회했습니다.
( 출처 : 중앙일보 )
현재 클라우드의 최강자 '아마존'의 주가는
2008년 40달러 근처에서.
2019년 현재 1900 달러 수준으로
50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 출처 : 구글 금융 )
2018년 4분기 매출은 724억 달러 (약 80조원)으로 45%나 뛰어 올랐습니다.
( 출처 : venturebeat.com )
클라우드 시장은 향후 몇년간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출처 : 조선비즈 )
현재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80%는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매일경제 )
확대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영향력있는 국내 업체가 생겨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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