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없는 주말에는

남산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 이미지 출처 : 남산 도서관 )


관심있는 분야의 도서를 검색하고,

필요한 책을 대출합니다.


소장하고 있는 DVD도 대출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DVD를 선택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남산도서관 )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신 오종윤씨의

도서 출간 기념 강연 녹화 DVD 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이데일리 )


'큰 부자는 아니어도 부족하지 않게 사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한가지 메시지를 전하면서

실제적인 방법으로 '적립식 투자'를 제안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삶을 위해서

'저축(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적립식 투자를 일찍 시작하여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하라"


'적립식 투자(혹은 펀드)'는

하락기에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출처 : SK 증권 네이버 블로그 )


강연을 보면서 생각을 해봅니다.

"적립식 투자는 항상 성공하는 투자일까요?"


계속 하락하는 종목에 투자한다면 성공할 수 없을 겁니다.

(참고 : 살아남아야 도모할 수 있다 - 한진해운 )


언젠가 회복될 분야에 대한 투자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오를 가능성의 높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두 가지 조건을 생각해봅니다.


1) 현재 상황이 좋은 기업

2) 미래 수익이 예상되는 기업



1) 기업의 현재 상황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식회계로 꾸며진 재무제표를 거르는 것만으로도 부실 기업은 걸러낼 수 있습니다.

( 참고 : 폭탄은 피하자 - 분식가능지수 )

( 참고 : 폭탄은 피하자 2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


현금흐름을 통해 숨겨진 수익을 살필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기업의 숨겨진 진짜 수익성 - 더존비즈온 )


공장 가동율을 살펴서 매출의 흐름을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선행지표 찾기 - 공장가동율 )




2) 기업의 미래 수익은 '사업 내용과 환경'을 살펴봐야 합니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전방 산업, 후방 산업)의 변화는 사업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 참고 : 선행지표 찾기 - 전방산업 )


사업의 변화는 기업의 존망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 참고 : 유통 산업의 변화 )


기술의 발전은 사업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참고 : 다가오는 AI 세상



'성공하는 투자'는

( 생각없는 적립식 투자가 아니라 )

현재 적정한 수익을 내고 있고,

미래에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의 얘기를 되새겨 봅니다.

( 출처 : 이투데이 )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투자법을 접목하여

많은 수익을 거둔

<어메이징 박스이론>의 저자

'니콜라스 다비스'는 스스로를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라고 얘기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이투데이 )


재무제표와 기업 정보에서 가능성 있는 종목을 고르고,

주가 흐름을 살펴서 투자 시점을 잡습니다.


폭탄(망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피하고,

오르는 시점에 맞추어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도서 <투자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은

폭탄을 피하는 방법을 얘기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재무제표에 적힌 

이익이 진실된 것인지, 거짓인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분식 회계를 살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 참고 : 분식가능지수 )



"회계사의 눈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업계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라"


기업에 대한 분석과 업계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투자 종목을 선정하라 합니다.



재무제표 분석에서는

재무상태표(대차자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종합적으로 보는 법을 제시합니다.


"속임수에는 반드시 결함이 있다"


거짓된 이익을 적은 재무제표는

이상한 점이 있어서

살펴보면 '폭탄(부실기업)'을 가릴 수 있습니다.



최종 투자까지의 과정을

3단계 재무제표 분석으로 진행하기를 권합니다.


1. 기업 이미지 파악 : 애널리스트의 눈

2. 재무제표 분석 : 회계사의 눈

3. 투자 결정 : 투자자의 눈



저자는 재무제표의 이익의 진정성과

현재 가격을 비교하여 투자 판단 매트릭스 제시합니다.


책에서 얘기해주는 방법으로

재무제표의 진정성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적어도)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폭탄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투자의 반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올해(2019년) 여름 금융 시장은

뜨거운 소식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 출처 : 연합뉴스 )


역사적 관계에서 비롯된 일본과의 무역 분쟁

( 출처 : 연합뉴스 )


끊임없이 동해로 날아드는 북한 발사체

( 출처 : 연합뉴스 )


코오롱 생명과학의 '인보사',

신라젠의 '펙사벡' 등

바이오산업을 덮친 악재들.

( 출처 : 중앙시사매거진 )


비교적 순조로운 상승을 보이던 상반기와는 달리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하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2019년 투자 성과도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연초 주가 지수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던 수익률은

3월 주된 투자종목(제약주)이 큰 반등을 보이면서 지수를 따라잡았습니다.

하반기 다양한 악재로 큰 하락을 보이면서

수익률은 -5% 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지난 2분기 좋은 실적을 보인

주투자종목의 상승으로

현재(2019년 8월 23일 마감) +2%의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


불안한 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생각을 합니다.



예상되는 악재와 상관없이 

수익이 꾸준할 수 있는 산업,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업을 생각합니다.


시장에 다가오는 '소용돌이'를 피해갈 수 있는

'피난처'를 찾아봅니다. 

트위스터

( 출처 : Daum 영화 - 'Twister'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에게도

2019년은 시련의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출처 : 연합인포맥스 )


많은 지분을 소유한 '크래프트 하인즈(KHC - Kraft Heinz Company)'의 주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이트레이드 )


2018년 초 80달러였던 '크래프트 하인즈'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2019년 8월 9일) 26.5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하인즈 캐첩으로 유명한 '하인즈'와

맥스웰 하우스 커피, 크래프트 치즈로 유명한 '크래프트'가

2015년 합병하여 만들어진 대규모 식품회사입니다.

( 출처 : TheFoodUS )


합병 당시 

비용 절감시너지에 의한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 출처 : 중앙일보 )


현재까지 보이는 결과는

기대(예측?)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출처 : 조선비즈 )


작년(2018년) 보유하던 '크래프트 하인즈'에 대한

주가 하락에서의 매도 결정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철학자 '나심 탈렙'은

극단이 지배하는 금융에서

예측을 경계하라고 조언합니다.

( 참고 : 2019년 한국 경제의 블랙스완 )

(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예측할 수 없는 

생각을 벗어나는 흐름이 생기면

바로 빠져나오기 위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자동 손절매 시스템은

예측할 수 없는 주식 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산을 지키는 좋은 방어임을

다시 느낍니다.

( 참고 : 어메이징 박스 이론 )

(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2019년 7월 1일 반도체 핵심소재에 대한

한국으로의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바뀐 수출 규제 조치로 해당 소재를 사용하는

한국 반도체 산업구조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향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대상)에서 제외가 되면

연관 산업의 범위는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 출처 : 뉴스핌 )


변화가 예상되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의 주가는

널뛰기를 하는 중입니다.

( 출처 : 국민일보 )


와중에 키움증권은 해당 종목에 대한 보고서로

투자자의 집단소송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 출처 : 뉴스웨이 )



일본의 규제에 대응하는 국내 소비자의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노노재팬 )


( 출처 : Joins.com )


일본의 수출 규제로 유발된 변화는

우리 경제에 예상하지 못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2019년 우리 경제(세계 경제?)에 발생한 '블랙스완'입니다.

( 참고 : 프로그램 매매의 함정 -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 - 단기 폭락) )


(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월스트리트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 Taleb)'은

경제와 같은 "극단의 세계에 대한 귀납적 예측을 경계하라" 말합니다.

( 이미지 출처 : Chosun.com )


복잡한 위험관리를

'VaR(Value at Risk)'와 같이 단순화된 수치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경고합니다.

( 출처 : www.futuresmsg.com )


금융과 같은 극단의 왕국에서

복잡한 결과를 보이는 현상에 대응하는 법을 전합니다.

( 이미지 출처 : 뉴스1 )


무위험 자산과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바벨전략'을 권합니다.

( 참고 : 대신증권 블로그 )

( 출처 : 한국경제 )


'일본의 경제 규제'라는 변화에

영향이 적은 산업과 영향이 많은 산업을 생각해 봅니다.



"얼마에 사야할까"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많은 생각을 했던 질문입니다.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책을 살폈습니다.

몇 가지 방법을 엑셀(Excel) 시트로 정리해 적용해보기도 했습니다.


2014년 4월 '에스엘'에 대해 적정가격을 평가했던 자료입니다.

당시(2014년 4월) '에스엘'의 주가는 19,000원,

'현명한 초보 투자자'에서 제안한 평가방법으로는 17,089원,

제가 생각한 평가 방법으로는 25,789원,

벤저민 그레이엄의 평가방법으로는 1,134원이었습니다.



'에스엘'의 주가는

2014년 4월에서 현재(2019년 7월)까지

12,850원에서 29,800원을 오르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21,45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철저하게 안전한 투자를 추구했습니다.

'꽁초줍기'라고도 불리우는 철저하게 안전한 투자방법이었습니다.

그만큼 가치평가에 인색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증권플러스 )

'꽁초줍기' 방식의 평가는 현재가치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 적정가치 ) = ( 유동자산 - 부채 )/(주식 수)


현재 사업에서 벌어들일 미래의 가치는 완전히 무시하는 방법입니다.




도서 '현명한 초보 투자자'에서는 아래와 같이 평가합니다.

적정 가치 = (기업이 버는 이익’) + (과거에 벌어 저장하고 있는 재산’)


이를 구체적인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적정 기업 가치) = (10 * 영업이익) + ( 유동자산 - 1.2*유동부채 + 투자자산 - 고정부채)

현명한 초보 투자자

( 이미지 출처 : YES24 )


2014년 당시 저는 '현명한 초보 투자자' 방식을 다소 단순화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적정 주식 가치) = (10 * 주당 순이익) + (주당 순자산)

위의 엑셀 시트에서 계산되는 '에스엘'의 적정가치는
10*2,158 + 4,204 = 25,784 (원) 입니다.

그러면, 얼마에 사야할까요?
저는 30% 수익 이상의 수익을 원합니다.
25,784 * 0.7 = 17,500 (원)

위의 계산에 따르면,
2014년 4월에 17,500원에 매수를 예약해 두고,
(매수가 된다면) 25,784원에 매도를 예약해 둡니다.


역으로 그 결과를 살펴보면,
2015년 1월에 17,500원 이하로 매수가 가능한 가격이 됩니다.
그리고, 2017년 1월 25,800원 이상으로 상승해서 매도됩니다.
2년 투자에 약 47%의 수익입니다.

2017년 9월에 다시 17,500원 이하로 매수가 가능해지고,
2018년 1월에 25,800원 이상으로 매도 가격을 넘어섭니다.

계속 같은 방법을 고수했다면,
2018년 7월과 10월에 17,500원 이하 가격이 되고,
2019년 4월에 매도 가격 이상이 됩니다.

현금을 일정부분 보유하는 '분할매수' 방법에 익숙하다면,
2018년 10월 상황에서는 매수가격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낮아진 매수가격만큼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가격은 수익을 결정합니다.



매매에서 '가격'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통업은 '가격'이라는 경쟁 우위를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이미지 출처 : 11번가 )



국내 '최저가 보상제'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1997년 5월 분당점에서 '최저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산업정보포털 )


낮은 가격에 대한 전쟁은

모든 업종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제품의 원가를 낮춰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 회전율을 높여라



주식투자도 그렇습니다.


제품 원가(매수 가격)가 낮으면

가격 경쟁력(수익)을 확보하기 쉽습니다.


"잘 파는 것에 연연하지 마라.

매력적인 가격에 잘 사기만 하면

매도 가격이 다소 낮아도 투자성과는 괜찮다."

- 워런 버핏




적절한 매수 가격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분산 매수"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 행복한 은퇴 발전소 )


현 주가가 10000원인 주식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매수 적정 가격에서 3~5회에 걸쳐 가격의 변동을 보면서

나누어 매수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 가격을 낮출 수 있고,

가격이 상승하면, 이전 매수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주식을 할인가에 사고자 했습니다.
두려움에 빠져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나온 주식을 추천합니다.

( 출처 : KAPITALUST )



'싸다'는 판단은 적정 가격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적정 가격 판단은 주관적이어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2010년 발간된 책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2013년에 처음 접한 이후 몇 번 정독을 했습니다.

읽고나서 한국산업의 지도를 얻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이 지난 2019년 현재는,

2010년 당시의 상황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산업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미래의 변화를 상상해보는 좋은 토대가 될 것입니다.




책은 한국산업을 8개 큰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각 영역에 대해서 2010년 예측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제 생각을 덧붙여 봅니다.


자동차 산업

- 급변하는 시장에 대비하여 전자 산업과의 공조 필요

- 부품업체에도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음


==> 전기차의 약진으로 큰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듯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교통신문 )



에너지, 석유화학 산업

- 정유 영역을 넘어서 시추 능력 등을 확보할 필요

- 조선/해운 등의 산업 경쟁력을 국가적으로 활용할 필요


==> 몇몇 성공 사례는 있으나, 아직 큰 변화는 느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철강 산업

- 원자재(철광석)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

- 해양 유전, 풍력 발전기 날개 등 새로운 수요 대비 필요


==> 중국 수요 감소, 유가 하락 등으로 새로운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듯 합니다.



해운, 조선 산업

- 조선업 경쟁력은 제한된 범위에 한정

- 해운업 역량은 불균형 상태

- 미개척 분야와 새로운 역량에 적극적 도전 필요

- 국가 차원의 선박 펀드 등을 통한 적극적 육성 필요


==> 조선업은 LNG 선의 역량으로 회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해운업은 변화에 대응 역량을 갖지 못하고 축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출처 : 서울신문 )



금융 산업

- 후진적인 구조로 향후 많은 성장의 기회

- 메워지지 않은 고객의 욕구를 채울 다양한 사업 모델 필요


==> 송금 시장 등에서 변화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 핀테크(FinTech) 업계에서 유망한 국내 업체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출처 : 디지털타임즈 )


( 출처 : 중앙일보 )


유통 산업

- 선진국 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기업화를 통한 새로운 모델 등장 예상

- 생산과 마케팅의 분리 흐름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의 기회


==> 유통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 : 유통산업의 변화 - 유통업의 미래는 '공간기획? 상품기획?' )



전기전자 산업

- 한국의 독창적인 성공 방정식을 구축한 영역으로 향후 지속 가능성 높음

- LED, 태양광 그리고 Bio 부분에도 적용 가능


==> 일본의 경제 보복의 영향력을 가늠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경쟁력 유지에는 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출처 : 이투데이 )



방송, 통신 산업

- 정보의 보호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도모할 시점


==> IPTV 컨텐츠, 보안사업 등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출처 : 한국경제 )




책은 한국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 기업의 도전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투자하는 개인은

산업과 기업의 흐름을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기회를 찾기를 권하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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